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1821 | ||||
| Subject. | 내가 모르는 사이에 달라진 세상들 | ||||
| Date. | 2008-05-12 15:16:41.0 (203.248.117.3) | ||||
| Name. | swindler | ||||
| Hit. | 5138 | ||||
| File. | |||||
| 어제 직원 셋이서 같이 퇴근하는 차안에서 하던 얘기들은 주로 쇼핑 얘기였는데, 그 결과가 나의 예상을 완전 빗나가고 있었다. 1) 포토 프린터 예전에 누가 산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로 한 5-60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나한테도 있으면 꽤 유용할듯 하다. 한 30만원 정도 하면 생각해 볼까 했는데, 10만원미만도 꽤 많았다. 결국 오늘 하나 질러줬다. ㅋㅋ 2) 칼라 레이저 프린터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처음 본게 언제였더라. 대학교때 학교복사실에 칼라복사기가 들어와서 A4 1장에 2500원인가 했던 기억이 난다. 졸업후 친구놈 하나가 칼라레이저에 들어가는 토너 만드는 회사에 잠시 다닌적이 있는데, 그쪽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긴 했다. 근데 설마 삼성 칼라 레이져가 15만원짜리도 있을줄은 몰랐고 4색 토너가 7만원밖에 안 하는지도 몰랐다. ㅋㅋ 삼성에서 나온 검은색 뽀대나는 레이저 프린터도 15만원인다. (단, 흑백이고, 칼라는 그런 디자인이 없다 ^^) 3) 또 뭐가 있었는데... 예전에 보니까 유일하게 가격이 떨어지는게 PC라 그랬던가. 하여튼 물건들이 엄청 싸졌구나. 이런거 알게 되면 자꾸 사고 싶은데...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8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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