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858 |
Subject. | 이병헌의 인터뷰 |
Date. | 2008-07-18 09:58:04.0 (211.36.27.8) |
Name. | swindler |
Hit. | 4029 |
File. | |
출근길에는 보통 버스에서 잠만 자는데, 오늘은 금요일이고 해서 무가지를 하나 들고 버스에 올랐다. 몇몇 기사만 보기는 했지만, 끝까지 다 보고 잠들기는 처음인듯. 그중에 인상적이었던것은 놈놈놈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의 인터뷰 내용 그 중에 한국영화의 최근 흥행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이병헌은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현장에서 송강호, 김지운, 박찬욱을 직접 느꼈기 때문' 이라는데, 하여튼 그 사람들의 능력같은걸 알기 때문이라는... 여기서 잠깐, 정우성 얘기가 안 나오는걸로 봐서 이거 정우성 굴욕 사건인가. 하여튼 그런 것보다는 능력있는 사람들과 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정말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과 나는 언제쯤 만나볼수 있을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8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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