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1,905 th visitor since 2017.2.1 ( Today : 490 )
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861
Subject. 좋아하는게 없어서?
Date. 2008-07-22 09:23:41.0 (211.36.27.8)
Name. swindler
Hit. 3736
File.
어릴때부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데 익숙했던것 같다.
집안 분위기도 그랬고 특히 내 성격도 그랬고 말이지.

뭐가 먼저일지 모르겠지만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것도 딱히 없다고 봐야겠다.
좋아하는게 있어도 말을 안 하도 보니
감정이 줄어들기 시작한건지,

지금 업무적인 상황도 그렇다.
딱히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땡기는 것도 별로 없다.

이런걸 남들은 의욕상실이라고 하나?
그거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하여튼 열정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이다.

뭔가 삶에 자극이 필요한거 아닐까?
그렇다면 요즘 하고 있는 이것이 자극이 되어줄수 있을지 모르겠네.

괜히 사고만 치는거 아닌지???

| 2008/06/27 10:11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861/0






Name
Password
Comment
Copyright © 1999-2017, swindler. All rights reserved. 367,611 visitor ( 1999.1.8-2004.5.26 ), 2,405,771 ( -2017.01.31)

  2HLAB   2HLAB_Blog   RedToolBox   Omil   Omil_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