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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904
Subject.
Date. 2008-08-25 09:30:06.0 (210.182.190.136)
Name. swindler
Hit. 5479
File.
출퇴근시간이 짜증나고 시간은 많이 남는다는 얘기를 쓴지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매번 써봐야 짜증만 나지 뭐하겠냐.

책을 볼까 하다가 좀 아닌거 같아서
pmp를 장만할까 하는 생각은 여전히 가지고 있고,


주말에 코엑스에 갔다가
주차비 대신 책을 살려고 했는데,
오호라. 이건....책을 2만원 이상 사야 30분 주차비를 면제해준다.
근데 코엑스 주차비 내린건가? 한시간에 6000원 이었는데,
4000원이다.
(사실 길건너 공영주차장에 세울라 그랬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책을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2만원이상 사는건 좀 오버인것 같고,
사고싶은거 겨우 2권 골랐더니 18500원이라.

그냥 주차비 낸다는 생각으로 책을 다 내려뒀다.
언젠가부터 돈 주고 책 사보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여기에 책이 좀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 하지만,,,

결국 책은 빌려보기로 하고
나의 행동반경하에 도서대여점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친구집에서 책을 한 10권 가까이 빌려왔다.
한동안 안 보다가 잡기 시작하니 의외로 빨리 보게 될듯.
한권은 어제 다 봤고,
오늘 출근길에서는 그냥 쓰러져 자긴 했는데 아마 이번주내에 다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pmp는 어케 되는겨?)


그나저나 어디서 보니 오피스텔을 하나 빌려서 서재로 쓴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거 나름 괜찮은걸 ㅋ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904/0






propheta 해리포터 시리즈 불의 잔 이후로 보이지 않는군요. 시리즈는 다 모아줘야 뽀대가...ㅋㅋ(아무래도 전 적서 애호가 인 듯) 2008-08-25 10:33
swindler 그 이후로 보지도 않았으. 게다가 1권 상을 인터하우스때 누가 빌려가서 없어졌어. 그래서 마음이 확 상했다고 해야 될까 ㅋㅋ 2008-08-25 11:14
swindler 바로 길건너가 국회도서관인데 거기 대여 안 되는거였음? 열람만 된다는군 ㅋㅋ 2008-08-27 09:23
ryu 나름 꽤나 뽀대나는걸? ㅋ 2008-08-29 15:19
swindler 형, 오랜만인데요. 잘 지내시죠? 모임 또 한번 해야 되는데 ^^ 2008-08-30 08:41
ryu ㅎㅎ 그러게 말이얌..저번주에 찬훈이형은 홍대앞에서 만났는데^^..날 함 잡아 볼까? ㅋ 2008-09-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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