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913 |
Subject. | 직원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니, |
Date. | 2008-09-03 09:07:16.0 (210.182.190.136) |
Name. | swindler |
Hit. | 3933 |
File. | |
며칠전에 그럴만한 사정이 좀 있어서 직원과 이런저런 대화를 좀 했더랬다. 사실은 내가 얘기를 많이 들어야 되는 입장이 아니었나 싶은데, 주로 내가 말을 많이 한듯. 근데 생각해보니 그날 내가 했던 얘기들이 참 생소한 얘기가 아니었나 싶다. 누군가에게 얘기해본적이 거의 없는 내 생각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생각들이 아닌가 싶었다. 그 자리의 취지와 상대방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내가 그 자리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듯 하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9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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