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928 |
Subject. | 무난 vs 문안 |
Date. | 2008-09-18 11:34:38.0 (210.182.190.136) |
Name. | swindler |
Hit. | 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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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단어가 있다. 틀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고 주로 컴퓨터로 작성하다보니 오타로 인해서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 이해가 되는데, '문안'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이해가 안 된다. 무난 -> 말 그대로 없을무에 어려울난이 아닌가. 의외로 틀리는 사람이 꽤 많다. ps.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얼마전에 작업한 사이트에 dispaly 라도 써둔거..(주소창에도 아마 보일걸?) 하도 많아서 고치기 힘들어서 냅뒀다. (내가 한짓은 아니다 ㅋㅋ) 사실 많아도 고치긴 금방 고치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이트라 쫄아서 못 고쳤다고 보는게 맞다. 소심해졌었구나 ㅋㅋ 무난 [無難] ‘무난하다’의 어근. 무난하다 [형용사] 1 별로 어려움이 없다. 2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3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유난무난 [有難無難] [명사]있으나 없으나 다 곤란함. 유난무난하다 [형용사]⇒유난무난. 무난스럽다 [無難---] [형용사] 1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데가 없다. 2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한 데가 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9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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