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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932
Subject. 항상 아쉬운것들
Date. 2008-09-26 09:35:40.0 (210.182.190.136)
Name. swindler
Hit. 3961
File.
출근길에 갑자기 생각난건 바로 '면도'하는 일이다.

예전에 쓴글중에서
1년에 머리를 350번 정도 감지 않겠냐는 글이 있었는데,
(매일 감긴 하지만 가끔 빠진다고 치고..)

면도는 아마 그보다는 조금 하는것 같다.
매일 하긴 하는데, 아무일도 없는 주말 같은때는 잘 안 하기도 한다.
사실 그게 칼로 피부를 긁어내는거다보니 거부감이 생긴다.

예전에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다가
언젠가부터 사용한 일반 면도기가 휠씬 좋다는걸 깨닫고 그때부터는
일반 면도기만 쓰고 있다.
(질레트 3중날? 마하3?)

작년부터인가 면도크림대신 면도젤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리 꼼꼼하게 면도를 한다고 해도
나중에 보면 꼭 아쉬움이 남는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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