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939 |
Subject. | 월요일의 출근길 |
Date. | 2008-10-06 09:56:35.0 (210.182.190.136) |
Name. | swindler |
Hit. | 3982 |
File. | |
출근길 얘기를 한동안 안 쓰다가 다시 쓰게 된것 같다. 평소처럼 적당히 나왔고, 버스도 적당히 탔으나 간만에 서서 오는 사태 발생. 덕분에 한시간 넘게 독서에 집중하여 책 한권을 거의 다 읽어버렸다. 그나마 어제 좀 일찍자서 많이는 안 피곤했던것 같기도 하고 가끔은 서서오면 책을 볼수 있어서 좋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는게 필요하긴 한다. (보름에 한번도 잘 안 꺼내지만...) 그나마 너무 사람이 많은 만원버스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오늘버스는 완전 발디딜틈도 없긴 했지만, 내가 제일 뒤에 서 있어서 나름 편하게 온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어제 인라인으로 무리를 해서 그런지 다리가 살짝 땡기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939/0 |
|
|
|
[Modify] [Delete] |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