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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385 |
Subject. | 6개월 헬쓰장 고찰. |
Date. | 2016-12-07 15:02:04.0 (121.78.49.66) |
Name. | swindler |
Hit. | 2596 |
File. | |
6월 9일에 6개월 헬쓰장 결제 했음. (저렴하다 15만원) 시간 될때마다 오전 6시에 운동하러 다님. 초기 4.5개월 정도까지는 좀 자주 갔던 것 같고, 마지막 1개월의 출석률이 상당히 저조. 어찌되었든 총 63번 운동하러 갔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긴 하지만, 못 갈듯 하여...) 출석률이 35% 정도, 아니다. 일요일은 문을 안 여니까 40% 정도 되겠네.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 날이 추워지니 점점 더 가기 싫어지게 되고, 이 시점에서 계약만료가 되다보니, 좀 쉬었다 다시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헬쓰장이 아침 6시에 문을 여는데, 그 시간에만 간다. 갔다오면 7시, 아직 동하는 일어나기 전. 쉽게 얘기해서 동하 자는 사이에 갔다온다는 얘기... 근데, 한 10분이 아쉬운 것 같다. 어떨때는 한 10분 정도 운동을 더하고 가고 싶은데, 그러면 출근준비에 상당히 빠듯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게 된다. 그렇다고 10분 일찍 갈수는 없다. (6시에 문 여니까...) 보통 5시 40분에 일어나서, 잠깐 준비하고 좀 쉬다가 57분에 집을 나서서 6시에 땡하고 입장... 앗, 그러고보니 사실 한번 더 갔었다. 그날 몇년만에 처음으로 6시에 문을 안 열었더만,,,이게 웬 재수인가 하고 그냥 돌아왔다 ㅎㅎ 아마 5분만 기다렸으면 문 열었을지도... 하여튼 조만간 다시 3개월로 결제할 예정임.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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