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2390 |
Subject. | 읽기와 쓰기 |
Date. | 2016-12-21 13:25:26.0 (121.78.49.66) |
Name. | swindler |
Hit. | 2508 |
File. | |
한때는 그래로 글을 좀 쓴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내가 의외로 작문이나 논술에 강한 면을 보여주곤 했다 ㅎㅎ 근데, 워낙 책이라는걸 안 보다보니 점점 그런 스킬이 사라지는게 느껴졌다. 실제로 독서에 취미를 붙인거는 2000년도로 기억한다. 그 뒤로는 읽었던 책을 홈페이지에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올해가 가장 책을 적게 읽은 해로 기록되지 싶다. (아직 며칠 남아서 불확실) 그래서인가 요즘에는 글을 통 잘 쓸수가 없다. 감성적인 소설책을 안 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요 앞에 쓴 글처럼 요즘 워낙 생각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한때 집에서 혼자 명상을 즐긴 적이 있었는데, 그거라도 다시 해 볼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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