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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25
Subject. 차에 돈 수억 들어가는구나.
Date. 2007-08-14 14:44:16.0 (211.36.27.8)
Name. swindler
Hit. 4886
File.
일단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갔다.

원래 검사장이 성남인데 무지하게 찾기 어렵다.

그러다가 그냥 가까운데 있는 대행업체를 찾아갔더니
원래 52,000원에 대행수수료 만원을 더 받는다.
뭐 괜찮았다. 편한게 좋은거라고,,,
근데 나를 부르더니 한쪽 헤드라이트가 안 들어온단다 ㅠㅠ

다행히도 대행업체가 대부분 정비업체라 그 자리에서 바로 교체하고
검사 합격했다.

만약에 성남 검사장 갔으면 다시 정비소 가서 교체하고 왔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대우센터에 갔더니 타이어 교체를 해야 될것 같단다.
얼만지 물어보니 하나에 10만원 좀 넘는단다.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타이어 전문점에 갔다.
하나에 75,000원이다. 4개 다 교체했다.
무려 30만원이나 ㅠㅠ

근데 확실히 차가 조용해졌다.

그 사이에 비가와서 처리할일을 미루고 돌아왔다.
내일은 비가 안 오면 휠얼라인먼트도 맞추고 (비가와서 장비 때문에 못 맞춘다네 ㅠㅠ)
찌그러진 곳도 견적 알아보러 가야겠다.

차 깨끗하게 닦고 잘 정비해서 오래 타야 되지 싶다 ㅋㅋ

그리고 이제 정비는 내가 하기로 했다 ^^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625/0






ninano 글게.. 나도 예전 고물차 몰때.. 타이어 갈고나서 차가 확실히 조용해지더라.. 타이어 갈고나서 며칠만에 사고나 나버렸지만.. -_-;; (사고난뒤에는 타이어 막 갈았을때처럼 정숙(?)모드가 안되더군.. -_-;;) 2007-08-17 21:15
ninano 차는 확실히.. 좀 정비하면서 타면 좋을듯.. 누군가가.. 어차피 돈 들일꺼라면(소모품 등) 갈때까지 가서 들이지 말고.. 차라리 좀 일찍 돈들여서 좋게 타고 다니라고.. 어떤면에서는 수긍이 가면서도.. 막상 또 실천에 옮기기에는.. 2007-08-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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