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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002 | ||||
| Subject. | 불합격 통보 | ||||
| Date. | 2008-11-26 11:00:37.0 (211.43.206.101) | ||||
| Name. | swindler | ||||
| Hit. | 6812 | ||||
| File. | |||||
| 내가 들어가서 조회했으니 정확히 말하면 통보는 아니지만, 하여튼 불합격이군. 원래도 떨어진줄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 점수나온걸 보니 아주 아깝게 떨어졌다. 2점이 모자라는데 한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은 1점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니 위안을 삼아야지 ㅋㅋ 몇년전인가 회사에서 개발자들에게 1년에 자격증 하나씩 응시를 하면 지원해주겠다고 한적이 있다. 그때부터 1년에 자격증을 하나씩 따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처음에 시험친건 ESDP라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전문가 자격증인가... 이 시험을 친 이유는 보통 필기,실기2차로 시험이 이루어지는데, 생긴지가 얼마 안 되서 필기 시험 하나만 치면 되기 때문이었다. 책한권 사서 전날 조금 읽어주고 합격했다. 원래 문제가 쉽기도 하고 아는 분야가 많기도 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자격증은 적당한게 안 보여서 멘사시험을 쳤더랬다. 술도 덜깬 상태에서 간거 같은데 너무 어린 애들이 많아서 당황했으나 합격했다. 이 시험에서도 나의 스피드~는 지존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아주고,,, 그 다음에 조주사 시험에 응시 필기는 한번에 붙었으나 실기시험 응시 안함. 뭐 그때야 응시해봐야 100% 떨어지는 상황이었으니... 올해는 대충 다 간것 같고, 내년에는 조주사 실기나 쳐서 마무리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자니 외워야될게 너무 많기도 하고. 보안전문가인가 뭐 쉽게 합격하리라 예상되는게 하나 보이긴 한데, 응시료가 대략 30만원 정도 하는것 같다. 증권투자상담사라는 생뚱맞은 시험에 응시해서 공부도 안 하고 한번에 붙기를 바라는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불합격이라는 사실이 유쾌하지는 않네. 그렇다고 기분 나쁠것도 없고...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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