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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2010
Subject. 한숨을 가장 많이 쉴때.
Date. 2008-12-04 10:21:28.0 (211.43.206.101)
Name. swindler
Hit. 5334
File.
얼마전 글에 한숨쉬는 놈 얘기가 잠시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그런 상태가 좀 지속된거 같다.
원글에도 있지만 이거는 본인이 잘 모를수 있고,
주위사람이 알거라고...

내가 가장 못 견뎌하고 지치고 힘들때는,
할일이 없을때인것 같다.

흥미를 끌만한 주제의 할일이 있거나,
(단순반복작업의 경우에도 대부분 흥미를 끈다.)
그렇지는 않더라도 할일이 있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한숨이 절로 나오고
미쳐가는듯.

내가 안 해도 될것 같은때만 제외하고는 뭔가를 하는것 같은데,
근래에 가끔 그런 상태가 되곤 한다.

좋지 않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010/0






challenger 히밤! 그랑프리파이널 표나 알아보라니깐 2008-1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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