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2015 | ||||
| Subject. | 맨먼스 미신 | ||||
| Date. | 2008-12-09 09:57:46.0 (210.182.190.136) | ||||
| Name. | swindler | ||||
| Hit. | 5764 | ||||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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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따라 이런류의 책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아무래도 저자들이 차라리 책이나 쓰는게 낫다는걸 깨달은게 아닐까도 싶은데... "지체되는 프로젝트에 사람(man)과 시간(month)를 투입하면 일정은 더 늦춰진다. 늑대 인간을 쏘아죽일 수 있는 은총알은 없다." 내가 볼때는 이런식의 접근들은 어차피 악순환만 초래할뿐이라고 본다. 개발자들 아이큐 검사를 해서 자격증을 발급하는게 차라리 유일한 희망이 아닐까? (쥐새끼 세상에서는 절대 제대로 될리는 없다고 본다.) 말로는 관리가 안 되니까. 무슨 방법론을 만들어내고, 그마저도 문서로 학습시키면 안 되니까, 툴들을 만들어내고 지랄이다. 그러다보니 방법론 익히고 툴 배우는데 인생을 바쳐도 모자랄 지경. 대체 지금 개발을 하자는건지? 툴을 배워서 시키는대로 단순작업이나 하고 있자는건지? 웃기게도 단순반복작업을 시킬려고 만들어낸 컴퓨터 때문에 지금은 개발자라는 양반들이 단순반복작업을 하고 있다. 컴퓨터는 팽팽 놀고 있고 말이지. 진짜 '이건 뭥미?'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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