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2616 |
Subject. | 허리가 아프다 |
Date. | 2024-09-02 09:58:05.0 (121.134.199.74) |
Name. | swindler |
Hit.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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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먹에 누워 책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허리가 아프다 ㅠㅠ 지금 보고 있는 책들을 다 보고나면 책 보는 시간을 줄이고, 해먹 말고 의자에 제대로 된 자세로 읽어야겠다. 주말에 도서관에 갔다가 대출중인 책이 많아 몇 권 못 빌렸다. 덕분에 오랜만에 소설을 꽤 빌려왔다. 근래에 소설책을 너무 안 읽었다. 원래는 50% 정도가 소설이었는데, 올해는 그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는 알던 작가의 책을 많이 읽었고 근래에서는 여기저기서 추천받거나 언급된 책을 읽다 보니 처음 보는 작가의 작품을 많이 접하고 있다. 그래서 데이터를 한번 뽑아봤다. 작년까지는 약 2,000권의 작가가 1,100명 정도 (그래도 작가 한 명당 2권밖에 안 읽었네) 올해는 280권의 작가가 220명이다. 작가 한 명당 약 1.3권이다. 생각보다는 차이가 크지 않네 ㅎ 작년까지의 소설만 따져보니 947권의 작가가 337명이다. 작가 한 명당 2.8권의 책을 읽었구나. 별 데이터를 다 뽑아본다는 생각이 든다 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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