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No. | 1005 |
| Subject. | Lime Icecream |
| Date. | 2009-07-14 13:40:15.0 (211.36.27.8) |
| Name. | swindler |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 Hit. | 3427 |
| File. |
DSCF06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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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칵테일쪽에서 작년부터 가장큰 인기를 끈것은 모히토가 아닌가 싶다. 라임의 상큼함과 허브잎의 조화로,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를 쓰기전 쿠바에서 가장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모히토를 좋아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에서는 라임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레몬을 쓰는 바들이 있으나 비추... 그래도 제철에는 마트에서도 구할수 있으나, 내가 서울 여기저기 이잡듯 뒤져본결과 남대문 가면 80%의 확률로 구할수 있고, 나머지는 제철이 아닐때는 찾기 쉽지 않다. 모히토와 라임 얘기를 꺼낸것은 사진속의 저것이 라임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이다. (저 동그란게 라임이다. 레몬보다는 조금 작지만, 레몬보다 껍질이 얇고 더 시다고 보면 될듯..) 체코도 그렇고 크로아티아도 그렇고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하다길래 아이스크림만 10개 넘게 먹지 않았나 싶은데,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게 이놈으로 기억한다. 가격은 대략 1500~2500원 정도, (콘 1개 기준) 유럽 갈일 있으면 꼭 맛을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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