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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010
Subject.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신혼여행기 2일차
Date. 2009-07-29 10:19:24.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4822
File. DSCF0079.jpg   




둘째날에도 사실 한게 없다.
뮌헨에 내려서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때였으나,
여행첫날부터 숙소에만 있을수 없어서 밖으로 돌아다녔다.
날씨는 비가 좀 온듯.

그나저나 뮌헨 공항에서 집까지 어케 잘 찾아갔네 그려.

그래서 이날 간곳은 호프브로이하우스
아마 뮌헨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런지...

휴가철이 아님에도 사람 뒤지게 많고, 이런식으로 공연하고 있다.



시킨 안주는 바로 이거.
웨이터에게 추천받아서 주문했는데, 많이 꽤 괘찮다. 비싸지도 않고,
맥주맛은 역시 일품...
그런데 나중에 간 체코 맥주가 더 맛있는거 같긴 하다.
ㅋㅋ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여튼 술집이 뒤지게 크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10/0






challenger 여기서 술 뒤지게 마시고 뮌헨역에서 쓰러져 잔 아픈 기억이ㅠㅠ 2009-07-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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