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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032
Subject. 미사리 카페
Date. 2010-03-02 17:53:24.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4420
File. IMG_0098.jpg   




나는 사실 미사리 근처 카페라는 곳엘 거의 가본적이 없다.
뭐랄까, 사람들이 많이 가면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고나 할까.
그리고 오랫동안 분당에 살면서 서울위쪽 방면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었더랬다.


누구나 다 가봤다는 '봉주르' 라는곳엘 처음 가봤다.
(나도 이름은 들어봤으니 엄청 유명하긴 한듯)

근데 일요일 밤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대기자가 30명도 넘는다.
아무래도 월요일이 3.1 절이라 휴일이니까 더 많았겠지만,

결국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옮겼다.
'허클베리핀'

뭘 먹을까 하다가 '파르페'를 시켰다.
아마 대학교때 이후로는 먹어본적 없는듯 하다. 그래서 괜한 호기심에 선뜻 고른듯하다.

나와서는 모닥불에서 감자를 구워먹었는데, 그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장작에서 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 편히 먹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시외로 바람쐬러 나온건 잘 한 일인듯 하다.


참, 이날은 와이프와 와이프네 회사동료인 최실장네 부부와 함께 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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