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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039
Subject. 나날이 변해가는 뚝섬유원지
Date. 2010-05-11 15:08:09.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3685
File. IMG_0240.jpg   




우리집은 뚝섬유원지역 근처이다.

혹자들이 자꾸 뚝섬과 헷갈려하지만 뚝섬과 뚝섬유원지는 다른 곳이다.

하여튼 여기에 이상한 건물을 짓기 시작하더니
얼마전에 개장을 한듯 하다.
(아이리스 드라마에서 이 건물이 잠깐 나온다.)

하여튼 건물에 들어가보는건 비추이나,
뚝섬유원지역에 작년에 만든 수영장을 비롯하여
이런저런 시설들이 미친듯이 들어서고 있다.
진짜 '미친듯이' 라는 말이 정확하다.

무슨 음악분수에 물을 쏴서 막든 스크린에 애니메이션 상영을 하지를 않나,
장미공원에 x-sports zone인가...

기타 등등

참 세상 살기 좋아지고 있다.

근래 서울시장들이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들기는 하지만,
자기돈 아니라도 이런거 만드는데는 도가 튼 사람들인것 같다.

근데 근처 주민으로서 불편한점이 있다면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점.

여름에 수영장까지 개장하고 나면 우리집을 찾아가기 힘들어진다.

아직은 분당에 한표를 더 던지고 싶은것은
계획도시라서 그런지 몰라도, 시설이 늘어나더라도 크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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