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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065
Subject. 두번째 샌프란시스코 출장후기 - 1일
Date. 2010-10-25 14:43:49.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3674
File. IMG_0805.jpg   




또다시 SFO 도착.
이번에는 입국심사대가 좀 짧은데다 일찍 나와서 수월하게 넘어갈뻔 했다.
입국심사관이 나한테 삐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나,나의 짧은 영어(?)로 해결..


아마 전체 사진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사람이 등장하는 사진이 아닌가 싶다.
잘 나오진 않았으나 그래서 버리지 않고 남긴다.

오른쪽은 울회사 민수석.
왼쪽은 민수석의 절친 용섭씨.
이번 출장에서 용섭씨가 고생을 많이 하는 바람에 우리는 참 편하게 다녔다.
굳이 공항까지 픽업을 나오는 바람에 숙소까지도 편하게 이동.


이번 출장은 3명이라 방을 2개를 잡았다.
그중에 우리가 주로 술마시던 Main Room

이번에 간 곳은 Holiday Inn Golden Bridge (기억이 가물가물)
지난번보다 조금 안 좋은 호텔이지만 나름 괜찮았다.

6층에는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면 풀장과 테라스가...
춥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샌프란시스코의 가을은 역시나 춥다.



짐풀고 바로 이동한 곳은 Fisherman's Wharf의 Pier 39에 있는 식당
전에도 와 봤으니 새로울건 없다.
게요리등을 비롯 먹었다. 역시 영덕대게가 짱이다.


여기는 처음 가본 곳이다.
아마 렌트하지 않는한 못가봤을텐데 현지 가이드(?) 용섭씨의 배려로...
Stinson Beach 라는 곳이다.
여기는 가는 도중에 View Point에서 잠시 휴식.

우리 뒤따라 오던차도 정차를 했는데,
민수석왈 '쟤들 트렁크에서 총 꺼내서 오는것 같다. 빨리 출발하자'




나머지는 모두 스틴슨 비치 사진.





오늘의 여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왔다.
면세점에서 사온 꼬냑 한잔.
이번에 구입한 꼬냑은 실패다.
지난번에 산게 정말 괜찮았는데 ㅋㅋ


참, 이날 밤에 숙소오기전에 뭐 했더라.
스틴슨 비치 갔다와서 갔다와서 Playground 라는 술집에 갔었구나.

소주파는 한국술집인데, 걸그룹 MV를 한국보다 여기서 더 많이 본것 같다.
소주한병에 $13이었나 그랬다 ㅋ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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