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1089 |
Subject. | 신혼여행기 8일차 |
Date. | 2011-01-06 11:21:55.0 (211.36.27.8) |
Name. | swindler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Hit. | 3300 |
File. | DSC04641_1.JPG |
이곳이 바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라는 곳이다. 전체가 성으로 둘러쌓여 요새처럼 되어 있다. 이건 왜 찍었을까나 ㅋㅋ 건물들이 오래돼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다 예술품이다. 이런식으로 성을 전부 돌아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아마 한바퀴 돌면 1시간반 정도 걸리나 그랬던거 같다. 이것은 아무 가게에나 들어가서 먹은 피자와 파스타. 맛있다. 저런데 요트 정박해 두고 사는게 행복한 삶인듯. 오늘은 배를 타고 떠난다. 루크스섬이었던가. 섬에 나 있는 길들. 섬도 딱 둘러보기 적당하다. 저런식의 배들이 상당히 많다. 진짜 사람들이 타고 놀러온다. 심지어는 아주 큰 배를 타고 와서, 멀리 세워두고 작은 배로 옮겨타고 두브로브니크에 오기도 한다. 저 할아버지가 키우는 개가 잘 안 보이는데, 참 여유로워 보였다. 개가 너무 크고 무서워 가까이 가지는 못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0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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