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No. | 1213 |
| Subject. | WishList #3 Hermes Belt |
| Date. | 2012-07-16 13:35:31.0 (211.36.27.3) |
| Name. | swindler |
| Category. | Wish List |
| Hit. | 6364 |
| File. |
1342042154_omW81sjg_2E38588E384B4E3858C.jpg 
에르메스벨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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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세번째밖에 안 되지만, 지금까지 올린 WishList 중에서 가장 저렴한 아이템이다. 대략 검색해 봤더니 100만원 전후 정도 하는듯 하다. (벨트 하나에 ㅎㅎ) 이건 가지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카드로 긁어줄 수 있기는 하지만, 약간 다른 의미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정확히 저걸 갖고 싶은건 아니다.) 사진속의 박지성은 이번에 옮긴 QPR 구단주와 대화하는 장면이라는데, 농담처럼 '구단주 앞에서 당당한 박지성'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다. 뭐 외국 문화이니 그렇다치고, 중요한건 박지성이 차고 있는 벨트가 Hermes 라는건데... 왠만큼 돈이 있어서는 100만원짜리 벨트를 살때, 두번 세번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아마, 이대로라면 나는 죽을때까지 살일은 없지 싶다.) 어느정도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 그냥 마음에 든다고 덥썩 살 수 있는건가 궁금해진다. 그 상태가 되는것이 이번 WishList의 초점이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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