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1421 |
Subject. | 분당 야마다야 |
Date. | 2017-02-07 18:51:24.0 (211.36.27.3) |
Name. | swindler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Hit. | 2917 |
File. | FullSizeRender.jpg |
수지에 '오사야'라고 아주 유명한 우동집이 있고, 근처 분당에 '야마다야' 라는 우동집이 있었는데. 둘다 즐겨 먹곤 했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느꼈는데, 얼마전 오사야가 문을 닫았다. 소문에는 사장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그냥 장사를 접었다는 ㅠㅠ 명절 연휴 첫날에 야마다야에 갔었는데, 휴무라... 얼마전 주말에 다녀왔다. 근데, 왠지 오사야가 없어져서 그런건지 이번에는 오사야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러고본, 제주도 포도호텔에서 먹은 우동이 그 두 가게의 장점만을 모아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더랬다. 조만간 좀 멀더라도 다른 우동집을 좀 다녀봐야겠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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