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1448 |
Subject. | 2018년 8월 제주여행 |
Date. | 2018-09-12 10:41:57.0 (59.29.233.1) |
Name. | swindler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Hit. | 3177 |
File. |
IMG_2330.jpeg ![]() |
![]()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다는 동하를 겨우 설득하여 그나마 가까운 제주도로 여행. ![]() 도착하자마자 갔던 고기국수집. 흔히 말하는 3대 고기국수집은 아니고, 말 그대로 현지인만 갈 것 같은 뒷골목에 있는 허름한 식당이다. 개인적으로 그냥 3대 국수집이 낫지 않나 싶다. ![]() 엔씨 컴퓨터 박물관인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다. 이건 apple II ![]() 내가 처음 사용하던 컴퓨터인데, 아쉽게도 버전이 조금 다르다. 내가 가졌던 버전은 이것보다 초기버전인데, 아쉽게도 그 제품이 없네. ![]() 동하가 제일 맛있다고 주장하는 돌하루빵인가... 모양만 다른 빵도 있는데, 맛이 다르다고... ![]() 그 유명한 포도호텔 우동. 23,000원이었나... 우리 가족 모두, 예전 맛이 아니라고 실망함 ㅎㅎ ![]() 그래도 돼지고기 한번 먹어보겠다고 칠돈가에.. 사람 엄청 많고, 다 구워줘서 편하긴 하지만...맛도 있는데, 갔다와서 동네에서 갔던 하남돼지집이 더 맛있는 느낌. ![]() ![]() 금능에서 아침 먹으러... 뭐 soso ![]() 동하가 먹겠다는게 없어서 본의 아니게 해물라면을 먹었음. 개인적으로 해물라면은 누가 끓여도 그 맛이 난다고 생각함. ![]() ![]() 동하가 돼지국밥 파는 집을 봤다고 가야 된다고 주장. 돼지국밥이 부산과는 스타일이 좀 다르다. 냄새가 많이 남. (조리를 잘못한게 아니라, 원래 이런 스타일인듯.) 비빔국수는 비빔국수맛이고, 족발은 족발맛이 남. ![]() 정석항공관에 1시간이나 차 몰고 갔었는데, 임시휴장이라네. 먼 곳에 갈때는 미리 전화해야 된다는 경험치를 획득함. 그나마 바로옆에 말타는 곳이 있어서, 동하 태워줌. 혼자서 저렇게 타보기는 처음인듯. 냄새 많이 난다고 별로 안 좋아함. ![]() 동하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 수영장. 그냥 저기서 쭉 놀았음. ㅋㅋ ![]() ![]() 이 집은 한 3-4번 넘게 가 본 것 같은데, 괜찮음. 근데, 이제는 별로 가고 싶지 않네 ㅎㅎ 이제 진짜 제주도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고, (몇년동안 너무 많이 감.) 그냥 수영장 잘 되어 있는 근처 호텔 가는게 나을듯.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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