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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229
Subject. 시계도 도착했다.
Date. 2004-10-18 09:08:11.0 (211.219.39.230)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4954
File. DSC01207.jpg   




고르기부터 구입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갈등을 보여줬던 시계가 드디어 도착했다.

오히려 케이스가 더 폼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이제 사야 될 큰 것들은 다 도착한것 같다.

어제 까르푸에 가서
욕실 및 주방에 필요한 것들도 왠만한건 다 구입했고,
(수저통 같은걸 폼 나게 구입하는게 참 어렵다..^^;)

아직 사야할 사소한 것들이 몇개 남기는 했지만,
이제 정말 이사간 집의 세팅이 거의 끝난것 같다.

그러고보니 토요일에 이사왔으니 아직 10일도 안 됐군.

아직까지는 여전히 만족스럽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229/0






에메랄드파도 역시 케이스가 좋다니까..^^ 2004-10-18 09:15
swindler 그러게요... 2004-10-18 10:39
lune 케이스 구조가 잘 이해 안간다는 @ㅅ@a 어떻게 되어있는겁니까? 2004-10-18 12:21
swindler 저 파란색 칸이 4칸 있구요. 제일 윗칸 뚜껑을 떼면 저렇게 시계가 들어있습니다. 중간 칸들은 빠지는 칸이 아니고, 제일 아래칸은 저런식으로 빠지구요. 안에 카타로그랑 회사 역사가 담긴 책이 들어있죠.. 2004-10-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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