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232 | ||||
Subject. | 우리집 냉장고 사진.. | ||||
Date. | 2004-10-22 00:17:02.0 (211.219.39.230) | ||||
Name. | swindler |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
Hit. | 5095 | ||||
File. | DSC01226.jpg DSC01225.jpg | ||||
혹자들이 우리집에 물도 없을 거라고 그런다. 잠시 집에 씻을겸 들어간 사이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사진을 찍었다. 진짜 물밖에 없다. (사실은 문쪽에 오렌지 쥬스도 하나 있긴 하다.) 아래쪽은 냉동실이다. 저렇게 3칸으로 나눠져 있는데, 물론 안에 아무것도 없다. 처음에 이사갔을때 이거 무슨 김치냉장고 인줄 알았다. 나 말고도 처음 보고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둘이나 더 있다. 하여튼, 저기에 뭔가를 채우는건 좋은데, 먹고 살걸 생각하면 뽀대가 안 나고, 뽀대나게 채우면 굶어죽는다.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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