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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311
Subject. 술병 사진
Date. 2005-01-16 22:53:55.0 (203.81.157.107)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5710
File. DSC01474.jpg   




술병이 하나 더 늘었다.

그나저나 이제 찍기가 귀찮은건지
술병 정리도 안 하고 대충 찍는다.

오른쪽의 저 파란색 병,
SKYY Vodka 라는 놈이다.

몇년전에 가끔 마신 이후로 안 먹었는데,
그냥 함 사봤다.
역시 그럭저럭 내 입맛에 맞다는걸 그때도 느꼈지만, 지금도 비슷하다.

그나저나 아주 약간 줄어든게 보이는데,
내가 집에서 술 마신다 그러면 딱 저만큼씩 마신다.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앞의 다른 병들 또 다 마신거 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올것 같은데,

잘 안 보여서 그렇지 많이 남아 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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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dler 이번주가 지나면 졸라 빡센 생활에서 벗어나지 싶다. 코스트코 같이 한번 가던가... 2005-01-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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