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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323
Subject. 나의 연습곡
Date. 2005-02-08 11:08:27.0 (203.81.156.20)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5165
File. DSC01494.jpg   




그러고보면 참 특이하다.
어릴때는 하기 싫었던 것들을 요즘에서야 다시 해보고 싶은게 많아지니까,

차라리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배우는거 다 관심을 가지고 살았어야 되는데,
효율적인 삶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긴 연휴를 맞이하여,
한동안 신경쓰지도 못한 키보드에 매진하고 있다.

결국 쪽팔리지만 어린이 바이엘(상) 을 사와서,
그대로 따라치고 있는데,
이게 중반이후로는 꽤 어렵다.

오늘 아침에 연습곡을 치는데,
이 두곡을 마스터(?) 하는데도 대략 20분이나 걸리지 않았을런지.

그래도 악보로 보니까 뭐 허하지는 않구만..(콩나물 대가리들이...)ㅋ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323/0






짚시 여인 야, 니 예전에 체르니 100까지 치지 않았냐?! 그때는 니가 나보다 못하는게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더랬는데.. 2005-02-08 18:39
swindler 푸헐. 난 피아노 학원에 이론 배우러 두달 다닌게 전분데... 2005-02-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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