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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398
Subject. 새로운 메뉴
Date. 2005-05-29 22:41:14.0 (203.81.143.157)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4790
File. DSC01810.JPG   




요즘 주말에는 항상 밥을 해먹곤 했다.

그러다보니 평일에도 시간이 되면 해먹곤 했는데,
지난주에는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집에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었나 보다.

간만에 장을 보고 왔는데,
마땅히 해 먹을게 없었다.

그러다 문득
부추김치가 생각나서,,,

처음 해 먹은게 아닐까.
그래도 역시 먹을만하다...ㅋㅋ

그나저나 혼자 밥을 먹다보면
항상 양이 문제가 된다.
할인마트에서 제일 적은 양을 사 오더라도
계속 그것만 먹어야 된다.

그러다보면 질리게 되고...

그게 문제군...

하여튼, 오늘 저녁은
돼지김치찌게와 부추김치,
그리고 야채 동그랑땡(이건 냉동식품...)

배가 부르군.
산책이라도 갔다와야겠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398/0






sept 오~호...먹음직 스러워 보이는데요...저런 손재주까지 있으시다니...사랑 받으시겠어여... 2005-05-29 23:21
swindler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만... 사람을 만나야 뭘 받던가 말던가 하죠. 2005-05-30 11:27
sept 받으시겠다구요.....이말은 언제지 모르는 미래형을 뜻하죠... 예측할 수 없는... 2005-05-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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