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399 | ||||||||
Subject. | 냉장고 | ||||||||
Date. | 2005-05-29 22:43:45.0 (203.81.143.157) | ||||||||
Name. | swindler |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
Hit. | 4896 | ||||||||
File. | DSC01814.JPG | ||||||||
냉장고에 이것저것 든게 많구만, 냉동실에도 뭔가 들어 있으니... 한동안 거의 물만 들어있었나 본데. 그래도 지금은 꽤 먹을게 있다. 김치찌게만 끓여먹어도 일주일은 먹을것 같다. 하루는 돼지고기 넣고 먹고, 하루는 참치 넣고, 하루는 꽁치 넣어 먹고.... 계란도 하루는 계란국 하루는 계란후라이 하루는 호박전을 해 먹어도 되고... 한때는 냉동실에 뭔지도 모를것들이 꽉 차 있는 집을 보면서 참 답답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는 있어야 먹고 싶을때 뭔가를 해 먹을 수 있을것 같다. 맨날 같은것만 먹을수는 없잖아..ㅠㅠ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3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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