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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470
Subject. 대략 이렇게 결정...
Date. 2005-08-16 01:14:20.0 (203.128.214.150)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5006
File. DSC02162.jpg   




집 구조를 대충 이렇게 결정했다.
왼쪽에 빈 자리에 침대가 들어가게 될듯 하다.

창가쪽에 오디오를 놓지 못해서
오디오를 어딘가에 올려둬야 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그거 하나 제외하곤 이게 제일 괜찮다는 결론을 내렸다....
딱 한가지 문제는 쇼파랑 티비가 너무 가깝다는....
그리고 지금도 왼쪽 오디오 근처에 너저분한 선들이 보이는데,
저놈들을 잘 정리하는게 또 관건이다.



이게 위와 비슷해 보이긴 하나 두가지 면에서 안 좋다.
지금 사진 찍은 곳이 입구인데,
입구에서 보면 책상때문에 좀 막힌 느낌이 드는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저기에 책상 놓고 왼쪽에 침대 놓으면 책상에 앉으러 갈때 불편하다.
전자 키보드 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뭐니뭐니해도 티비가 계단뒤로 살짝 가려질 크기라서 마음에 든다...



이게 지금 잠시 살고 있는 구조이다.
좋지 않다.
전자키보드 놓을 곳도 그렇고,
들어오는 입구에서 쇼파의 옆+뒷면에 보이면서 답답해 보인다.

근데, 책상 위치를 예전하고 바꿔서 그런지
조금 새롭긴 하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배치 바꾸는데 반나절이면 혼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침대를 사서 배치하게 되면 6개월에 한번 정도 바꾸어볼까 한다.
(근데, 도대체 얼마나 더 살려고 ㅋ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470/0






swindler 오늘 이거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뭐 다 끄집어내서 청소하니까 좋긴 하더만. 2005-08-16 01:18
주방장 개인적으로 두번째 배치가 마음에 듭니다.. TV중심.. 2005-08-16 11:43
locoda 두세번째 구조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낮에 창가쪽 빛때문에 모니터가 안보인다는 거네요 2005-08-17 14:39
swindler 모니터는 대충 보이는데, 커텐 쳐도 TV는 안 보여...ㅋㅋ 2005-08-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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