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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578
Subject. 오늘은 쇠고기죽에 도전
Date. 2006-12-21 12:17:39.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5835
File. amj9087_645.jpg   




지난번 참치죽에 이어서 오늘은 쇠고기죽에 도전했다.

야채죽도 있고 전복죽도 있었으나,
왠지 비싼 가격에 육류가 들어가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래서 야채죽은 포기,

전복죽은 많이 먹어봤고, 그 가격에 전복이 들어가기나 했을까 의심스러워
쇠고기죽으로 낙찰...



결국 참치죽이 짱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오늘 이후로 내 인생에서 저 쇠고기죽은 다시 안 먹으리라는걸 거의 99.9% 확신할 수 있다.


처음에 참치죽 먹고 나서
전자렌지 나고 박스째 사서 매일 먹을까 생각했던 내 생각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다음번에 야채죽과 전복죽을 시도해본 다음에
아침에 사 먹는 '죽'도 끝이 아닐까 싶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578/0






호주 전 참치, 삼계, 전복죽을 먹어봤는데요... 흠... 그 가격에 삼계와 전복이라...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냄새는 확실히 삼계와 전복이었습니다. 전복냄새죽이었던 것인가... 2006-12-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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