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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989
Subject. 사람이 안 나오는 신혼여행기 #1
Date. 2009-04-22 11:31:22.0 (211.36.27.8)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3682
File. DSC04466.JPG   




사진 정리하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일단 간략하게 몇장만 (사람 안 나오는걸로..)


먼저 나의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 인천 -> 뮌헨
여기는 stopover로 경유하면서 그래도 독일 구경함 해볼려고 하루만 있었다.

2) 뮌헨 -> 체코 프라하
프라하의 연인을 다시 한번 보면 내가 갔던곳이 분명히 나올것 같다.
프라하에서 안 가본것이 거의 없는듯.
그리고 차타고 체스키 크롬르프라는 곳에도 다녀왔다.

4) 프라하 -> 자그레브 ->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는 다시 들리게 되서 비행기만 갈아탔다.
두브로브니크가 국내에 유명하지 않으나 천국과 닿아있는 도시로 유럽에서는 꽤 유명하다.

5) 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
플리트비체라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국립공원에 가기위해 자그레브로 돌아왔다.
크로아티아 수도라고는 하나, 갈만한 도시는 못 된다.

6) 자그레브 -> 프랑크푸르트 -> 인천
프랑크푸르트는 비행기 갈아탈려고 잠시 내리기만 했다.



첫번째 사진은 프라하갈때 탄 비행기다.
난 설마 저런 비행기 타고 국경을 넘어가게 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고,
저게 내가 탄 가장 작은 비행기일줄 알았으나 오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도 뭐 나름 시끄럽고 불안한 비행이 흥미를 더해주곤 했다.



프라하에 있는 빌딩인데, 이름이 뭐더라.
이거 꽤 유명한 빌딩이잖아. 일부러 차타고 찾아가서 사진 찍어주고 왔다.


외국에서 좋은점은 다양한 술이 많이 판다는 점이다.
하긴 외국사람들이 울나라 와도 다양한 소주에 놀라긴 하겠지.
술파는 집도 아닌 일반 가게에 이만큼은 다 있다는 사실이 조금 부럽긴 했다.


이게 그 유명한 프라하성 되시겠다.


여기서 프라하는 대충 끝....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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