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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My Digital,,,
No. 180
Subject. [칵테일] 김렛(Gimlet)
Date. 2007-07-19 18:25:10.0 (211.36.27.8)
Name. swindler
Hit. 5108
File. 3-imgsrc.gif   
드라이진 : 45ml

라임주스 : 15ml

1. 재료를 쉐이크한다.

2. 칵테일 잔에 따른다.(과거에는 얼음을 넣지 않고 칵테일잔에 만들었으나 요즘은 온더락스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진라임이라고도 함, 라임의 자극적인 맛이 강하면 설탕을 1티스푼 정도 넣어 단맛을 조절함)



김렛이란 목공도구의 하나로 송곳의 일종입니다. 찌르는 듯한 느낌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지요. 김렛을 만드는 것을 보면 간단하게 바텐더의 실력을 알 수 있다고도 합니다.



에피소드 : <김렛은 아직 이르군>이라는 대사로 일약 유명해진 칵테일이다. 이 대사는 레이먼드 첸들러의 <긴 이별>에서 사립탐정 필립 말로의 추리에 진범이 말한 대사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도 써 있다. <진짜 김렛은 진과 로즈의 라임주스를 반반씩, 그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그 밖에도 소설의 여러 곳에 김렛이 등장한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hobby/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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