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No. | 179 |
Subject. | [Recipe] 찜닭 |
Date. | 2017-08-16 10:53:35.0 (211.36.27.3) |
Name. | swindler |
Hit. | 1698 |
File. | chicken.jpg IMG_9503.jpeg |
아래 레시피가 계량이 되지 않아서, 다른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 봤다. 닭 1kg 닭을 씻고, 목과 꼬리쪽의 기름덩어리를 제거한다. 볶음탕용으로 손질되어 나오는 닭은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 있다. 닭, 물 4컵, 간장 13T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부유물은 건져낸다. 설탕 3T, 올리고당 6T를 넣고, 야채를 넣는다. 모든 재료를 다 넣고 10분 정도 뚜껑을 덮고 끊인 뒤, 다진마늘 3T, 대파, 당면을 넣고 3분 정도 끓인다. -> 간은 적당하다. 당면을 너무 오래 익히면 다 부서지므로, 적당히 늦게 넣는다. ======================================= 어쩌다보니 이걸 한 4-5번은 만든듯 하다. 뭐 그럭저럭 먹을만. 사진은 안 찍었지만, 여기다 적어두는게 편할듯 하여 (외워서 요리할 수준은 안 되고, 매번 찾기 귀찮아서..) 닭한마리 기준. 물 3컵 간장 1/2컵 (이거 너무 많다. 1/5컵도 많은듯.) 맛술 1/2컵 (이것도 한 1/5 정도) 설탕 1/2컵 (이것도 정말 많다. 1/4보다 적게 넣고, 나중에 맛 보면서 넣는게..) 대파, 다진마늘, 참기름 적당 일단 이렇게 닭하고 같이 넣고 끓인다. 그 다음에 감자, 당근, 양파, 떡 같은거 넣고 끓인다. 조금 더 끓이다가 파, 당면 넣어서 더 끓이면 끝... 뭐, 다 적당히구나. 생각해보니 찜닭 맛을 내는게 간장하고 설탕이 거의 전부인 것 같은데, 아마도 좀 더 지나면 굳이 레시피 안 보고 대충 끓여도 되지 않을까 싶네. 설탕양으로 단맛을 조절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처음에는 달다 그러고, 그 다음에는 안 달다고 하고....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recipe/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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