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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2025-12-23 - swindler (조회수 14)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는구나. 뭐 거창하게 새해의 계획은 아니고,,, 좀 더 정확하게는 새해라서 계획을 세우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새해와 아예 관련이 없는 ...
탈출능력
2025-12-18 - swindler (조회수 36)
어제 들은(본 ?) 단어이다. 갑자기 중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학교가 마치고 나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놀았다.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고, 사장님과 그의 형에게...
몸의 일기
2025-12-18 - swindler (조회수 33)
최근에 읽은 '다니엘 페나크'의 장편소설이다. 중요한 점은 소설이라는 것이다. 평생에 걸친 한 남자의 일기. 특이하게도 오로지 몸에 대한 내용이다. 아버지의 임종 이후...
읽기를 멈출 준비중 (1)
2025-12-17 - swindler (조회수 52)
어제 대화를 하다가 깨달은 바가 있다. 올해 갑자기 책 지옥에 빠진 직접적인 계기는, 학부모 축제의 책 나눔이다. 한 권씩 책을 가져와서 나눔하는 행사인데, 약 50권의...
공감, 사회, 공동체
2025-12-09 - swindler (조회수 77)
'나는 왜 공동체에 맞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글을 써 보려고 하다가, 자꾸 미루기만 해서 생각나는대로 대충 끄적인 글이다. 1. "다른 사람에게 공감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AI
2025-12-02 - swindler (조회수 84)
딥마인드 창업자 데미스 허사비스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5J8yzvjbQ 뭔가 자극을 받고 싶었는데, 그런 측...
인 권 침 해
2025-12-02 - swindler (조회수 71)
170쪽 "가까운 사람들, 나를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질문은 종종 무례했다.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술자리에서 기혼자들이 하는 훈계였다. 성취감과 술에 취해...
작은 것을 못 찾는다.
2025-12-02 - swindler (조회수 72)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저자는 '역시나 나는 작은 것을 못 찾는다'는 표현을 썼다. 나는 정확히 반대이다. 작은 건 잘 보인다. 근데 큰게 안 보인다. 웹사...
공감능력
2025-11-19 - swindler (조회수 89)
제목을 '공감능력'이라고 쓰긴 했는데, 아마 내용과 맞지 않을지도... 최근에 정희진의 을 읽다가 든 생각이다. 이 책은 2001년에 출간된 의 개정판으로, '아내...
살만 루슈디의 <한밤의 아이들>을 읽고...
2025-11-17 - swindler (조회수 101)
뭔가 좀 길게 쓴 것 같아서 여기도 옮긴다. 살만 루슈디의 을 처음 들었을 때,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과 헷갈린 에피소드가 있다. 추천하기 위해서 언급했다고 보기는 어...
일을 같이 하다보면...
2025-10-24 - swindler (조회수 184)
오늘은 왠지 짧게 남기고 싶은 생각들이 많다. 어딘가 하소연할 때도 없고, 그냥 홈페이지에 끄적끄적 같이 일을 하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뭔가 일을 같이 하면서 ...
공감이 안 되는 것들
2025-10-24 - swindler (조회수 177)
"나는 왜 공동체에 맞지 않는가?" 라는 주제로 장문의 글을 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미루고 있다. 오늘 본 자료중에 적절한 표현이 떠올라서 짧게 남겨본다. "교육...
다른 건 안 하나?
2025-10-22 - swindler (조회수 176)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까지 2시간.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까지 30분. 점심 먹고 남는 시간 30분. 퇴근하고 약속이 있을 때, 약속까지의 30분. 집에 가서 잠들기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025-10-11 - swindler (조회수 172)
누구나 아는 작가는 브라질 소설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 1968년에 간행되었는데, 1990년대까지 국내에는 정식 계약이 아닌 해적판만 있었다고 한다. ...
자전거 10.09
2025-10-10 - swindler (조회수 180)
자전거를 탈 때 대부분 시간의 압박이 있다. 새벽에 나가서 아침 먹기 전에 돌아온다던가... 다른 학부모들과 긴 시간동안 타 보긴 했는데, 혼자서 시간 압박 없이 다녀...
자전거 10.08
2025-10-08 - swindler (조회수 180)
오랜만에 한강 찍고 올까 했는데, 무릎도 안 좋은 것 같고, 시간도 애매해서 20km 갔다 돌아옴. 그래도 빡세네 ㅎ 내일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자전거
2025-09-30 - swindler (조회수 199)
자전거를 탄 지 꽤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16일 밖에 안 지났네. 토요일에 타러 나갈까 하다가, 그냥 쉬고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비가 오네. 날...
미친듯이 독서
2025-09-29 - swindler (조회수 220)
한동안 읽고 싶은 책보다는, 읽어야 할 책들을 많이 읽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소설책 위주로 16권을 빌려왔다. 일주일 만에 절반을 읽었다. 앗,...
피로가 쌓인 걸까?
2025-09-22 - swindler (조회수 216)
1. 5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는 게 흔한 일이었는데, 최근 며칠은 그 시간부터 책을 읽고 났더니 피곤함이 느껴진다. 출근길 버스에서도 정신없이 자고, 출근해서도 피곤하다...
자취
2025-09-12 - swindler (조회수 242)
최근 '자취'와 관련된 이슈가 있어서, 이 단어를 종종 사용하게 된다. 내가 발음하는 '자취'를 '자치'로 알아들은 사람이 두 명 있다. 별 것 아닌 일이지만,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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