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x World - 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독서, 시간
2022-06-13 - swindler
책을 많이 볼 때는 평균 3일에 한권 정도 보는 듯 하다. 비교적 빨리 볼 수 있는 소설책을 많이 봤으니, 1권당 3시간으로 따지자면, 하루 평균 1시간. 평일에는 많이...
무제
2022-06-08 - swindler
아이에게 독서를 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는 말이 있어서, 동하가 어릴때, 의도적으로 책을 많이 본 적이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뭐 ...
이제서야 알게 된 것들
2022-06-08 - swindler
주말에 '뜻밖의 여정'이라는 예능 프로를 봤는데, 거기서 윤여정씨가 '이 나이 먹고도 새로운 일이 생긴다'는 말을 했다. 40대 중반. 사회생활한지도 20년이 넘었고,...
나의 해방일지 - 굴러다니는 소주병
2022-05-31 - swindler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가장 와닿았던 장면이다. 나의 해방일지 中 대학교 1학년 겨울에 기숙사를 떠나면서 침대밑에 짱박아둔 소주병을...
Justin Bieber - Peaches
2022-05-27 - swindler
팝을 잘 듣지도 않지만, 가사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별로 없는데, 출근길에 흘러나오는 이 노래 (My Favorite List에 들어있음) 가사를 한번 자세히 들...
출근버스와 의욕
2022-05-27 - swindler
요즘 출근하는 경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 광역버스 시간이 맞으면 버스타고, 아니면 지하철 타고 출근 (확률 5:5) 2. 광역버스 정류장까...
고3
2022-04-29 - swindler
요즘 넷플릭스에서 90년대 고등학교 시절을 다룬 드라마를 보다가 갑자기 고등학교때의 어떤 일이 떠올랐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은데, 기억난 김에 잠깐 적어둔다. ...
헛되지 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2022-04-05 - swindler
뭔가 기대하는게 있던가, 기대할 수 있게 뭔가를 하던가. 아무것도 없으면 로또라도 사던가 그래야 하루하루 희망이 있는 삶이 아닐까 ㅎㅎ
이틀간 과도한 음주
2022-03-24 - swindler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과도한 음주를 했다. 피곤하구만. 당분간 술을 좀 멀리해야겠다 ㅎ
턱걸이와 어깨 (1)
2022-03-07 - swindler
최근에 어깨 통증이 좀 있는데, 이게 턱걸이 때문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1개월정도 턱걸이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건 기록용으로 작성. 한달뒤에 보고...
자기계발
2022-02-11 - swindler
올해 읽은 책이 벌써 20권을 넘어섰다. (격리기간도 있고ㅠㅠ) 보통은 전체 책에서 소설이 50%정도를 차지하는데, 올해는 경제/경영 책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원...
아이디어와 회의실 (1)
2022-02-09 - swindler
오랜만에 책에서 인상적인 글귀를 발견했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라스트 타이쿤' 中 그는 덴마크계 사람에게 "뛰어난 아이디어는 결코 회의실에서 탄생하지는 않는다" 라...
격리해제
2022-02-09 - swindler
와이프의 마지막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격리해제됐다. 사실 서류상 격리해제는 며칠 전에 된 것 같은데, 같이 격리되어 있는 동하가 있어서 며칠 더 조심했다. ...
확진자들
2022-02-07 - swindler
나는 그나마 명절시작하면서 검사를 해서 조금 나은 편인것 같고, 명절 지나고 여기저기 난리인 것 같다. 지난주까지는 뭐 명절주간이라고 치고, 원래대로라면 이미 격리해제되었...
자가격리.
2022-02-05 - swindler
아무래도 다음주 금요일 낮에 자가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2일간의 자가격리. 뭐 예전에는 무조건 2주를 했으니까, 그때보다는 나아졌다고 해야 되나. 이제 ...
자가격리 4일차 (?)
2022-02-03 - swindler
다시 한 검사에서, 와이프는 음성이고 동하는 양성이다. 오늘부터 동하랑 같이 자가격리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자가격리가 언제 끝나는것인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제목에...
자가격리 3일차
2022-02-02 - swindler
동하가 열이 좀 나서, 보건소에 문의하고 와이프랑 둘이서 아침에 다시 PCR검사를 받으러 떠났다. 보건소도 너무 복잡하고, 그 옆에 있는 선별진료소까지 걸어서 한 30분은...
자가격리 2일차
2022-02-01 - swindler
본격적인 자가격리가 시작된 날이다. 오전에는 동하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9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없어서 보건소에 전화하여 음성판정을 받았다. 구정이구나. ...
자가격리 1일차
2022-02-01 - swindler
어제부터 자가격리를 했고, 어제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제꺼부터 쓰기 시작. 사실 오늘부터 1일로 쳐서 7일간 자가격리를 하...
요즘 글을 자주 쓰다보니,,,
2022-01-14 - swindler
요즘 여기저기 글을 자주 쓰게 되는데, 뭐 그렇다고 글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하여간 쓰다보면 늘 것 같은데, 귀찮음만 늘어가네... ㅋ ps.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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