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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663 | ||||
| Subject. | 고등학교 동아리 | ||||
| Date. | 2026-03-25 13:21:54.0 (221.148.201.69) | ||||
| Name. | swindler | ||||
| Hit. | 24 | ||||
| File. | |||||
| 아이 학교에서는 지금 동아리 가입 시즌이다. 과학동아리에 가입했고, ‘연극하는 청소년(연청)’이라는 동아리 오디션도 봤다고 한다. 오디션이 있는 걸 보니,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동아리는 아닌 모양이다. 조금은 의외다. 나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은 동아리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길 바랐지만, 이렇게까지 다를 줄은 몰랐다. (긍정적인 의미)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이 극소수였다. 대부분 문제아(?)들이 동아리를 하고, 다른 아이들은 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나는 ‘JACOS’라는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2학년 때는 동아리 회장을 맡기도 했다. (Jung-Ang Computer Operation System의 약자다.) 이 동아리는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었다. 매년 단 10명만 선발했고, 직속 선배가 있었다. 행사때는 졸업한 선배들도 많이 찾아왔다. 학교 축제 때는 직접 만든 소프트웨어만 전시하는 것이 하나의 규칙이었다. 1학년 때는 사주팔자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2학년 때는 ‘Home Automation’이라고 장난감 탱크를 조종하고 전등과 출입문을 제어하는 장비를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과연 이 아이가 연극동아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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