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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02
Subject. 런린이의 러닝 입문기 #25 - 핑계
Date. 2026-05-27 14:43:51.0 (221.148.201.69)
Name. swindler
Hit. 11
File. IMG_0943.JPEG    IMG_0949.PNG  
2026.05.25. (화)
05:30
6.03km

집에서 분당 탄천 방향

2주간 쉬었다 뛴 이후로
영 기대치에 못 미치는 느낌이다.
(당연한 건데 ㅎ)

당분간 페이스를 보지 말고, 심박수만 보고 뛰기로 했다.

그래서인가 꽤 느낌이 괜찮다.

심박수를 130대로 유지하면서 6분 30초 이내로 3km를 뛰었다.

근데 그 뒤로 확 올라가네.
잠깐 빨리 뛴 것 때문에 그런가 모르겠다.


갑자기 또 궁금해진다.

심박수 130대를 유지하면서 얼마나 뛸 수 있을까?

혹은 600으로 뛰면 얼마나 오래 뛸 수 있을까?

또 욕심이 생겨난다.



그리고 핑계거리 하나가 생겼다.

보통은 뛰면서 절대 멈추지 않았었는데,
그러다보니 맨날 돌아와서 집 앞에서만 인증샷을 남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환점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핑계로 잠깐 쉬었다 ㅋ


그리고 후기를 보통 당일에 쓰지 않고 하루이틀 지나서 쓰는데,
이제 잘 기억이 안 난다.

바로바로 써야하나 싶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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