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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22
Subject. 정형외과, 달리기, 자전거
Date. 2026-07-14 16:54:17 (221.148....)
Name. swindler
Hit. 45
File. 1-IMG_1351.jpg   
미루고 미루던 정형외과에 다녀왔다.

XRAY 찍고, 초음파 검사도 했다.

정형외과를 선택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집 근처 병원에 토요일 8시 40분에 가서 대기했더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원장선생님 상당히 친절하게 잘 설명도 해 주신다.
환자도 꽤 많다.

다행히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긴 건 아니라고 한다.
근육이 조금 부었을 뿐.

물리치료를 받고, 1주일치 약을 받아왔다.

약을 먹어서인지 통증이 거의 없다.
내가 원래 약발이 거의 안 듣는 편인데, 약 때문이 아니라
많이 나아진 거라고 생각하자.
(물리치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ㅋ)


당분간 평소에도 무릎보호대를 하라고 권해 주셔서,
이틀 째 차고 다니는 중이다.
조금 불편하지만 뭐 못할 정도는 아니다.


거의 안 아픈 걸로 봐서는 주말에는 뛸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계속 비가 온다.

다행히다.
장마를 핑계삼아 좀 오래 쉬고 완전 회복된 몸으로 다시 뛰면 좋을 것 같다.

일요일 새벽에 오랜만에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

무릎을 쓰지 마라고 했지만,
러닝과 자전거에 쓰는 근육이 다르다는 나의 근거없는 판단 때문이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가볍고, 짧게 타고 왔다.


러닝을 쉬니까, 쓸 말이 없다.
그래서 정형외과과 자전거 얘기로 짧게나마 쓴다 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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