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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734 |
| Subject. | 런린이의 러닝 입문기 - 번외편 러닝폼 |
| Date. | 2026-08-10 11:44:32 (221.148....) |
| Name. | swindler |
| Hit. | 27 |
| File. | |
|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여 AI에게 한 번 물어봤다. 혼자 뛰다보니 이런 부분이 쉽지 않다. 전문가(?)에게 한 번 트레이닝을 받아보는 것도 생각중이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본 느낌은... 상당히 마음에 안 든다 정도. 체중감량을 더 해야겠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면 속도가 빨라지고 심박수가 올라가니까 늦게 뛰기 위해서 상체를 세우는 건데, 숙이고 천천히 뛰어야 하나? 러닝 마지막에 촬영한거라 욕심을 내고 빨리 뛰는 구간이긴 했다. 그래서 보폭이 길어졌는지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 체중을 더 감량하자 -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자. - 상체를 숙이자 1. 지면 접지 위치 (오버스트라이드 경향) 현상: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무릎과 골반보다 몸 앞쪽으로 훨씬 멀리 나가며 접지하는 자세가 보입니다. 문제점: 발이 몸 앞쪽에 떨어지면 달리는 진행 방향과 반대로 일종의 '브레이크'가 걸리게 됩니다. 이 충격이 무릎과 골반, 허리로 그대로 전달되어 에너지가 손실되고 부상 위험이 커집니다. 개선 방법: 발을 앞으로 멀리 뻗으려고 하기보다, '내 몸 중심(골반) 바로 아래'에 발을 떨군다는 느낌으로 달려보세요. 2. 무릎 보호대 사용 및 하체 부담 현상: 양쪽 무릎 아래에 보조대/스트랩을 착용하고 계신 것이 눈에 띕니다. 문제점: 착지 충격이 무릎 밑 건(슬개건)이나 무릎 관절에 계속 누적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오버스트라이드 착지 충격이 무릎으로 집중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선 방법: 착지 지점을 몸 밑으로 당겨오고, 보강 운동(스쿼트, 런지, 둔근/햄스트링 강화)을 병행하여 무릎 관절에 들어가는 부담을 근육으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3. 케이던스(보폭 및 피치) 및 몸의 기울임 현상: 보폭(Stride)이 다소 길고, 그로 인해 보폭당 지면에 머무는 시간이 살짝 길어 보입니다. 개선 방법: * 케이던스 올리기: 보폭을 약간 줄이는 대신 발을 내딛는 빈도(케이던스, 분당 175~185회 수준)를 조금 더 빠르게 올려보세요. 발이 지면에 닿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충격도 감소합니다. 전신 기울임(Forward Lean): 골반부터 상체까지 전체적으로 앞으로 아주 살짝(약 5도 정도) 기울여 중력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잡으시면 보폭과 착지가 자연스럽게 개선됩니다. 4. 상체 및 팔 스윙 현상: 상체 동작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피로도가 쌓이면 팔 스윙이 옆으로 흔들리거나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선 방법: * 어깨의 힘을 빼고 주먹은 계란을 쥐듯 가볍게 긥니다. 팔꿈치는 약 90도를 유지하며 '앞뒤'로 가볍게 치주는 느낌을 유지해주세요. 요약하자면: 발을 앞으로 크게 뻗지 말고 골반 바로 아래로 착지하기. 보폭을 살짝 줄이고 케이던스(발걸음 속도) 높이기. 몸 전체를 아주 살짝 앞으로 기울여 중력 활용하기. 기본적인 폼과 밸런스는 훌륭하시니, 착지 지점과 케이던스만 조금 신경 쓰시면 훨씬 부상 없이 가볍고 빠른 러닝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7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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