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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60
Subject. 러닝 일지 - 춘천 소양강
Date. 2026-09-28 11:13:54 (221.148....)
Name. swindler
Hit. 9
File. IMG_1888.jpg   
이제 매번 러닝일지는 쓰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제목에 넘버링은 안 쓰기로...


추석 연휴에 춘천에서 3일 연속 달리기를 했다.


1. 2026/09/23 (수)




처가에 도착하자마자 낮에 뛰었다.
언제 뛸 수 있을지 기약을 할 수 없어서 일단 시도했다.

소양2교를 건너, 철교로 돌아오는 길이다.
이 코스는 지난 번에도 한 번 뛰어본 길이다.
약간의 경사와 데크길이 뛰기 편하다. (여기는 찻길 옆으로 뛰는 길이라 벌레가 별로 없다)


2. 2026/09/24 (목)




원래는 우두교를 지나서 소양2교로 돌아오는 조금 긴 코스를 생각했다.
그런데, 우두교에 올라가는 길이 없다 ㅠ
결국 한참 더 가서 돌아오는 바람에 우두교를 건너 우두교로 넘어왔다.

소양강은 느리게 흘러서 그런지 벌레가 너무 많다



3. 2026/09/25 (금)




추석 당일이다.
생각보다 컨디션이 괜찮아서 다시 뛰러 갔다.

춘천에서는 어디에서 뛰어야 하나 한참 검색을 하다가
공지천에서 출발하여 춘천대교를 건너 레고랜드가 있는 곳으로 갔다왔다.

달리는 길은 꽤 괜찮다.

근데 역시나 벌레가 너무 많다.

그리고 춘천대교를 건너 갔다 올 때는, 거미줄의 압박이 심하다.
새벽이라 그런지 아무도 안 지나갔나 보다.

뛰고 왔더니 온 몸에 거미줄이 붙어 있다.



ps. 춘천 마라톤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소양강 근처에서 혼자 뛰는 건 그다지 좋은 길이 아닌 것 같다 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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