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No. | 250 | ||||||||||||||||
Subject. | [Recipe] 짜장면 #3 | ||||||||||||||||
Date. | 2020-10-26 10:08:35.0 (121.134.199.74) | ||||||||||||||||
Name. | swindler | ||||||||||||||||
Hit. | 1786 | ||||||||||||||||
File. | IMG_5656.JPG IMG_5657.JPG | ||||||||||||||||
이번에 처음으로 춘장을 볶지 않고 만들었다. 사실 볶으나 안 볶으나 잘 모르겠다. 1. 파기름을 내다가 고기, 양파, 감자, 호박을 넣고 익히다가 물과 춘장을 넣는다. 1인분 기준 춘장 1스푼 정도. 2. 굴소스와 설탕 추가 3. 전분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춘다. 전분 : 물 = 1:1이 적당한듯. 중화면은 삶았다가, 찬물에 헹군다. 그 다음에 다시 뜨거운 물에 한번 담궈서 따뜻하게 만드는게 좋다. (조선호텔 유니짜장 레시피 참고) 결론 : 춘장은 볶으나 안 볶으나 차이를 모르겠다. 감자 식감은 너무 튄다. 감자만 더 오래 익혀야 되나. 색깔이 묽은듯 (담에는 춘장을 더 많이 넣어볼까) 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다시 따뜻하게 만드는게 괜찮은듯. 면보다는 밥에 어울리는 소스라는 얘기가 있다. 면이나 밥을 더해서 먹다보니, 생각보다 소스가 싱거운 느낌이 든다. 짜다 싶을 정도로 춘장을 많이 널어야 할듯. 1인분 기준 춘장 1.5스푼정도가 적당할 듯. -------------------------- 어디서 다른 레시피를 보고 마지막으로 시도함. 춘장외에 치킨스톡과 굴소스, 설탕 추가. 치킨스톡을 넣으니 예전보다 맛이 좀 낫기는 한데, 그렇다고해서 파는 맛이 나지는 않는다. 역시 짜장은 사먹는게 ㅎ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recipe/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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