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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14)
2024년 (111권)
소설 34권 30.6%
기타 16권 14.4%
인문 14권 12.6%
시/에세이 12권 10.8%
정치/사회 12권 10.8%
과학 10권 9.0%
자기계발 5권 4.5%
경제/경영 4권 3.6%
역사/문화 4권 3.6%
2023년 (166권)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과학 6권 3.6%
자기계발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2022년 (120권)
소설 65권 54.2%
경제/경영 19권 15.8%
기타 11권 9.2%
컴퓨터/IT 7권 5.8%
과학 6권 5.0%
시/에세이 5권 4.2%
인문 5권 4.2%
정치/사회 2권 1.7%
전체 (1,914권)
소설 982권 51.3%
경제/경영 195권 10.2%
컴퓨터/IT 187권 9.8%
시/에세이 179권 9.4%
기타 131권 6.8%
자기계발 81권 4.2%
인문 59권 3.1%
과학 54권 2.8%
정치/사회 41권 2.1%
역사/문화 5권 0.3%
No : 1,854
제목 : 미스터 프레지던트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탁현민
출판사 : 메디치미디어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6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의전비서관 탁현민씨가 전하는
문재인 정부 5년의 순간들 이야기이다.
1,825일 1,195개의 국가 행사 의전 비하인드 스토리라고나 할까?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의전비서관 이름을 기억할 일이 있을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장부터 마지막 퇴장까지, 이 내용이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있을까?

* 추천인 : 이재* 빠 이선*
No : 1,853
제목 :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화학지식 50
분류 : 과학
저자 : 헤일리 버치
역자 : 임지원
출판사 : 반니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5

맥주에서 핫팬츠까지 화학이 만들어낸 모든 것.
3D 프린팅, 인공 근육 등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것들의 기반에는
화학지식이 있다.
이 책으로 조금은 더 화학과 진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No : 1,852
제목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분류 : 인문
저자 : 야마구치 슈
역자 : 김윤경
출판사 : 다산초당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5

저자는 이 책이 다른 철학 입문서와 다른 특징 3가지로 다음을 꼽았다
1. 목차를 시간축으로 구성하지 않는다.
2. 현실의 쓸모에 기초한다.
3. 철학 이외의 영역도 다룬다.

최근 철학 관련 도서를 여러권 읽었는데, 항상 조금씩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그렇지 않다.
좀 더 편하게 철학을 접할 수 있다.

No : 1,851
제목 : 자유론
분류 : 인문
저자 : 존 스튜어트 밀
역자 : 박문재
출판사 : 현대지성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4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교과서에서만 접해봤지, 자세히 읽어 본 적이 없었는데,
조금 어렵고 잘 안 읽히긴 하지만 이 책 정도는 한번 봐야한다.
No : 1,850
제목 : 미국 주식 스타터팩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정두현
출판사 : 비제이퍼블릭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4

최근 책은 아니고 2019년에 나온 책이다.
그걸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최근 5년간 코스피 상승률은 3.75%인데 비하여,
미국의 대표 주가지수인 S&P 500은 같은 기간 35% 넘게 상승했다.
도대체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No : 1,849
제목 : 엔드 오브 타임
분류 : 과학
저자 : 브라이언 그린
역자 : 박병철
출판사 : 와이즈베리
Rating :
읽은날짜 : 2024-02-23

별의 탄생과 죽음에서 우리 삶을 살펴본다. 멋지다 못해 경외감까지 느껴진다는 이 책.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 교수가 추천한 바로 그 책이다.
미국 아마존 과학 분야 1위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다.

칼 세이건 이후 최고의 '대중 과학 전도사'로 불리는 브라이언 그린의 대표작이다.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인간 삶의 의미까지 이 장대한 여정에 수식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렵다.
어렵지만 흥미진진하다.
No : 1,848
제목 :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
분류 : 과학
저자 : 요시다 다카요시
역자 : 박현미
출판사 : 해나무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8

'우주, 지구, 인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부제가 있다.

개인적으로 화학공학을 전공해서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주기율표에 좀 더 친숙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화공과는 화학보다는 물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여전히 주기율표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책들이 많아져서 요즘 아이들이 조금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 것보다는 휠씬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No : 1,847
제목 : 미국 주식이 답이다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장우석, 이항영
출판사 : 페이지2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8

"생초보도 돈 버는 글로벌 투자 원포인트 레슨"이라느 부제가 있다.

제2의 테슬라가 될 주식을 찾는다면 이 책을 꼭 펼쳐봐야 한다.
내용의 특성상 이런 책은 최근 내용을 봐야 하는데, 이 책은 2021년 초에 나온 책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이다.
No : 1,846
제목 :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분류 : 인문
저자 : 사토 다쓰야
역자 : 박재영
출판사 : 센시오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8

프로이트부터 스키너까지 심리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볼 수 있다.
무슨 입시공부하듯 요약정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전체적인 역사적인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고
더 자세한 내용을 위해서는 각각의 책을 추가로 읽어본다면
이 책 하나로 시작해서 심리학의 역사와 폭넓은 지식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No : 1,845
제목 : 밀프렙 샐러드 for 간헐적 단식
분류 : 기타
저자 : 이밥차 요리연구소
출판사 : 그리고책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7

간헐적 단식도 건강한 음식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쉽게 구해서 쉽게 만들 수 있고, 쉽게 보관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샐러드 레시피를 연구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샐러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하여
각종 재료의 손질법이나 효율적인 보관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No : 1,844
제목 : 우주는 계속되지 않는다.
분류 : 과학
저자 : 케이티 맥
역자 : 하인해
출판사 : 까치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4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와 더불어 세상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천체물리학자인 저자 케이티 맥이 이 질문을 찾아나서긴 하는데,
결국 우리 과학자들이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게 유일한 사실이 아닐까 싶다.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해서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더 궁금해지기만 했다.
기술의 엄청난 발전이 언제쯤이면 이 해답을 줄 수 있을까?
No : 1,843
제목 : 각각의 계절
분류 : 소설
저자 : 권여선
출판사 : 문학동네
Rating :
읽은날짜 : 2024-02-11

2023 교보문고,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라고 한다.

역시 소설가들하고 나하고는 취향이 좀 다른가 보다.
아니면 내가 그들만큼 내공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다.

권여선이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라고 하는데, 나는 이번에 처음 접했다.
어쩌면 소설집이라서 덜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사슴벌레식 문답
실버들 천만사
하늘 높이 아름답게
무구
깜빡이
어머니는 잠 못 이루고
기억의 왈츠
No : 1,842
제목 : 소셜미디어와 공익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필립 M. 나폴리
역자 : 백영민
출판사 : 한나래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7

"가짜뉴스 시대의 미디어 정책"이라는 부제가 있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선 기간 중 공표되었던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오늘날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뉴스와 정보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중요한 뉴스 정보원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왜 소셜미디어가 가짜뉴스, 역정보, 오정보의 전파매체로서 특히 조작과 기만에 취약한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방식의 조치가 오늘날 우리 시대와 사회에 필요하다는 것 또한 분명하다.

역자는 서문에서 fake news는 가짜 뉴스로, misinformation은 오정보로, disinformation은 역정보로 번역하였다고 밝혔다.

misinformation 오정보 - 허위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해를 끼칠 목적으로 생산된 것은 아님

disinformation 역정보, 허위조작정보 - 허위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정단체/개인 등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일부러 만들어진 것

No : 1,841
제목 : 식탁 위의 세계사
분류 : 역사/문화
저자 : 이영숙
출판사 : 창비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5

창비청소년문고 5권이다.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좀 더 쉽게 접하기 위해서
식재료와 관련된 열 가지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소금법에 저항한 간디의 소금 행진, 감자에서 비롯된 아일랜드 대기근 등
No : 1,840
제목 : 스마트 경제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리옌훙
역자 : 이서연,송은진,고경아
출판사 : 버니온더문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5

'바이두(Baidu), 인공지능이 이끄는 미래를 말하다' 라는 부제가 있다.

바이두에 대해서 잘은 몰랐는데, 창업자인 리옌훙이 쓴 책이다.

바이두에 정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만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No : 1,839
제목 : 쉽게 읽는 백범일지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구
역자 : 도진순
출판사 : 돌베개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4

최근에 읽은 논어와 마찬가지로 백범일지 또한 제대로 읽은 적이 있었던가?
(어린시절에 나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괜찮은 책이다.
No : 1,838
제목 : 이우학교를 즐기는 학부모들입니다.
분류 : 인문
저자 : 이성근,박현민,김동석
출판사 : 페이지원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4

작년에도 이우학교 책을 출간한 3분의 저자가
이우를 좀 더 접한 후에 다시 한번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이우학교와 충분히 친해진 학부모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우학교를 10년 이상 경험한 세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교에서 자주 뵙던 분들이 등장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친숙한 느낌이다.
No : 1,837
제목 : 옷장 속의 세계사
분류 : 역사/문화
저자 : 이영숙
출판사 : 창비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4

창비청소년문고 10권이다.

지붕 밑의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에 이은 후속작이다.

비키니부터 청바지까지 옷에 얽힌 세계사 이모저모를 다루고 있어서,
좀더 흥미롭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다.
No : 1,836
제목 : 논어
분류 : 인문
저자 : 공자
역자 : 김형찬
출판사 : 홍익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3

논어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
이 책 한 권 읽었다고 해서 논어를 제대로 읽었다고 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이긴 한다.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리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는데,

지금와서 읽어보니 아무래도 공자는 똘아이가 아닌가 싶다.
No : 1,835
제목 : 천 개의 뇌
분류 : 과학
저자 : 제프 호킨스
역자 : 이충호
출판사 : 이데아
Rating :
읽은날짜 : 2024-02-01

"뇌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

인간의 뇌는 오래된 뇌와 새로운 뇌로 나눠진다.
오래된 뇌는 인간의 생존과 번식 등의 본능적 기능을 담당하고, 진화의 산물인 새로운 뇌는 오래된 뇌를 통제한다.

뇌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모든 지식보다
이 책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도대체 뇌는 인간의 기능을 어떻게 만드는가?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AI에는 지능이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최근에 AI 관련하여 급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언급하는 뇌와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번역본 초판은 2022년 5월에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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