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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12)
2024년 (109권)
소설 32권 29.4%
기타 16권 14.7%
인문 14권 12.8%
정치/사회 12권 11.0%
시/에세이 12권 11.0%
과학 10권 9.2%
자기계발 5권 4.6%
경제/경영 4권 3.7%
역사/문화 4권 3.7%
2023년 (166권)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자기계발 6권 3.6%
과학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2022년 (120권)
소설 65권 54.2%
경제/경영 19권 15.8%
기타 11권 9.2%
컴퓨터/IT 7권 5.8%
과학 6권 5.0%
인문 5권 4.2%
시/에세이 5권 4.2%
정치/사회 2권 1.7%
전체 (1,912권)
소설 980권 51.3%
경제/경영 195권 10.2%
컴퓨터/IT 187권 9.8%
시/에세이 179권 9.4%
기타 131권 6.9%
자기계발 81권 4.2%
인문 59권 3.1%
과학 54권 2.8%
정치/사회 41권 2.1%
역사/문화 5권 0.3%
No : 472
제목 :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분류 : 소설
저자 : 다니엘 글라타우어
역자 : 김라함
출판사 : 문학동네
Rating :
읽은날짜 : 2010-11-16

다니엘 글라타우어 장편소설『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메일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칼럼니스트이자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지극히 현대적인 소통 매체인 이메일을 통해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서간문 특유의 은밀한 호흡과 간결한 리듬으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표지에 보면 올해 읽은 책중 제일 재밌다고 문구가 있는데, 그건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든다.
No : 471
제목 : 완벽의 추구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탈 벤 샤하르
역자 : 노혜숙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11-15

불행한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고 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라!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행복 강의.

하버드대 긍정심리학 교수인 탈 벤 샤하르가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행복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사실 이런걸 몰라서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다.
No : 470
제목 : 달콤한 나의 거짓말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신유희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0-11-15

오랜만에 일본 소설을 다시 보게 되었다.
결혼과 거짓말, 진실과 사랑에 대한 에쿠니 가오리의 연작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거짓말'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지만, 가장 중요한게 빠진듯한 결혼 3년차 부부.
서로에게 지켜야할 비밀이 생기면서 거짓말이 점차 늘어나는데, 어쩌면 이 변화자체가
둘간의 관계에 희망을 주는건 아닌지?
No : 469
제목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박완서
출판사 : 현대문학
Rating :
읽은날짜 : 2010-11-11

책을 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는 책을 덮고 악평을 쓸까 했었다.
그래도 왠지 남을 아쉬움이 걱정되어 끝까지 보기 시작했는데,
점차 책에 몰입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박완서의 산문집은 처음이었는데, 책을 덮었더라면 다시는 박완서 산문은 보지 않을뻔 했다.

처음에는 6.25를 겪인 이야기들에서 이질감을 느끼다가 점차 빠져드는데,
미시마유키오의 '금각사'가 떠오르는 부분에서, 여지없이 작가는 금각사를 떠올리며 왠지 모를 동질감도 느껴졌다.

팔순이라는 나이에 아직도 글을 쓸수 있어 행복하다는 박완서 작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부럽다.
No : 468
제목 :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분류 : 과학
저자 : 루시 블리반트
역자 : 태영란
출판사 : 픽셀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11-08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쌍방향 공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 이 책은 공간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미술과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움직임을 담아 보여준다.

《제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를 통해 건축의 변화와 전시공간의 변화와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의사소통방식을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책은 비추다.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단순히 사전지식이 부족한 문제는 아닌듯.
No : 467
제목 : 구해줘
분류 : 소설
저자 : 기욤 뮈소
역자 : 윤미연
출판사 : 밝은세상
Rating :
읽은날짜 : 2010-10-21

85주 연속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기욤뮈소의 장편소설이다.

기욤뮈소라는 작가의 책은 처음 접했는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작가라고 한다.

중간에 잠깐 생뚱맞은 상황(?)이 등장하면서 살짝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처음 책을 집어들고 쉬지않고 읽을만큼 몰입력이 있다.
No : 466
제목 : 구글노믹스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제프 자비스
역자 : 이진원
출판사 : 21세기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10-21

구글에게 배우는 현대 기업의 생존 법칙.
저자인 제프 자비스는 인터넷과 미디어에 대한 대중적이고 권위있는 블로그 버즈머신닷컴을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라고 한다.

구글보다 먼저 구글처럼 생각해 성공의 기회를 찾아라.

개인적으로 책은 읽기도 쉬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 책에는 높은 점수를 주기가 힘들다.
오랜만에 보다가 덮은 책이다.
No : 465
제목 :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이시즈카 시노부
역자 : 이건호
출판사 : 북로그컴퍼니
Rating :
읽은날짜 : 2010-10-15

내용 썼다가 날라갔다ㅠㅠ

자포스라는 신발 쇼핑몰 업체는 얼마전 아마존에서 12억불에 인수했다.
(연매출 10억의 회사다)

서비스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아닌가 싶다.
아마존이 인수한 것도 단순한 사업확장이나 경쟁죽이기가 아니었음을 알수 있다.

포춘지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15위의 자포스... 이 책을 통하여 한번 접해보길 바란다.
No : 464
제목 :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분류 : 컴퓨터/IT
저자 : 유석문 외
출판사 : 위키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09-27

NHN에서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품질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얼마전 개발자세미나에서도 이 내용을 다룬적이 있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느냐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주 새롭거나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보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듯 하다.
(각종 툴에 대한 설치법이나 구체적인 사용법은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No : 463
제목 : 히든 챔피언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헤르만 지온
역자 : 이미옥
출판사 : 흐름출판
Rating :
읽은날짜 : 2010-09-25

이 책은 눈에 띄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어 있으면서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는 회사, 즉 '히든 챔피언'들의 경영 노하우, 전략, 리더십을 살펴본다. '히든 챔피언'은 지극히 평범한 회사지만 목표에 맞는 적절한 전략들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회사, 중간 규모의 회사들 가운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를 의미한다.

역자인 이미옥씨는 히든챔피언을 '그들은 기본을 중요시하고 실천하는 기업이다' 라고 요약하고 있다.

책 내용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우리처럼 작은 회사들이 한번쯤 고민해 봐야될 문제들을 담고 있다.
No : 462
제목 : 스타트업 바이블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배기홍
출판사 : 파이카
Rating :
읽은날짜 : 2010-08-31

한국의 스타트업 뮤직쉐이크의 미국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기홍씨가 쓴 내용이다.
경험담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단순히 스타트업을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한번 정도 보기에 괜찮은 내용임.
No : 461
제목 : 탤런트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가지 법칙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대니얼 코일
역자 : 윤미나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08-23

분명 저 사람과 나는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는 것 같은데 왜 저 사람이 더 능력이 뛰어날까?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후보인데도 천재적으로 축구를 잘 하는 것일까?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천재적인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이들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낸다.

『탤런트코드』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스킬을 수많은 사례와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숨겨진 법칙을 찾아낸다. 저자는 그 법칙을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를 찾아다니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장소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개인과 집단을 연구해 공통 패턴을 발견해 정리했다.

개인과 집단의 능력을 다른 차원으로 만드는 법칙을 이용해 인간 능력의 한계를 넘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한다.

-- 책 소개 그대로 옮김. 따로 더 쓸말이 없음 ㅋㅋ
No : 460
제목 : Prototype and script.aculo.us
분류 : 컴퓨터/IT
저자 : Christophe Porteneuve
역자 : 박영록
출판사 : 인사이트
Rating :
읽은날짜 : 2010-08-13

오랜만에 기술서적을 봤네요.
Javascript의 영역이 날이 갈수록 애매해진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하는 개발자도 없고, 제대로 하는 코더도 없고
중간에서 붕 떠버린 느낌이랄까요?
스크립트 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줄어드는 느낌.
No : 459
제목 : 운명이다 : 노무현 자서전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노무현재단 엮음
역자 : 유시민 정리
출판사 : 돌베개
Rating :
읽은날짜 : 2010-08-11

이 자서전은 인간 노무현이 자신의 삶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관한 기록이다. 노무현 스스로 뿐만 아니라 이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 역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을 중심으로 기록을 다시 정리하였다. 이 책을 정리한 유시민은 검찰 수사가 그를 옥죄고 있던 시기의 마지막 기록을 기준으로 글의 분위기를 선택했다. 따라서 2009년 4월 22일부터 서거일인 5월 23일 새벽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자서전을 썼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된다
No : 458
제목 : 파페포포 메모리즈
분류 : 기타
저자 : 심승현
출판사 : 홍익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0-06-17

문화관광부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작품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 작품(2001)이기도 한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에세이적 감성의 글과 개성 넘치는 인물 설정을 통해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담백하고 따뜻한 삶을 담아내고 있어, 만화적 문법을 뛰어넘어 소란스럽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최근의 만화작품들과 차별을 이루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No : 457
제목 : 하이브리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분류 : 컴퓨터/IT
저자 : 리 바니
역자 : 양석호
출판사 : 에이콘
Rating :
읽은날짜 : 2010-03-02

Objective-C를 몰라도 웹기술로 아이폰 어플을 개발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honeGap과, QuickConnectiPhone 두가지 패키지에 대한 소개이다.
No : 456
제목 : 팍스하나 스토리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한호택
출판사 : 21세기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0-02-16

하나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No : 455
제목 : 천년의 금서
분류 : 소설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새움
Rating :
읽은날짜 : 2010-02-16

기진명의 소설을 오랜만에 들었다.
역시 흥미진진.
No : 454
제목 : 다이브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에토
역자 : 오유리
출판사 : 까멜레옹
Rating :
읽은날짜 : 2010-02-09

참 오랜만에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2권을 한 호흡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흥미진진한 소설...
다이빙에 미친 아이들의 성장소설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거 같은데,
재능이나 열정을 접하면서 나를 돌이켜보게 된다.
나의 그것들은 다 어디 갔을까?
No : 453
제목 : 내 영혼의 비타민
분류 : 기타
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역자 : 이선희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0-01-19

한달넘게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드디어 어제 다 읽었다.
이런 책들이 내 영혼에 비타민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쓰윽 읽어볼만 하다. (사실 몰라서 읽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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